회만 '17점' 담아준 동네 횟집 4만원짜리 방어회
회만 '17점' 담아준 동네 횟집 4만원짜리 방어회
2024-01-14 뉴스톡
한 누리꾼이 동네 횟집에서 포장해 왔다는 4만 원짜리 방어회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격에 비해 너무 빈약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요즘 방어 시세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장해온 회 4만원어치를 평가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비닐에 담긴 회 사진을 공개하며 "방어 샀는데 17점 들어 있다"며 "관광지 아니고 동네 대로변 횟집인데 이게 맞는 거냐"고 물었다.
그는 추가 댓글을 통해 "횟집에 전화해 봤더니 대방어라서 이게 맞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방어회는 흰 스티로폼 접시에 천사채와 함께 담겨 있다. 별다른 장식 없이 회만 올려져 있는 모습이다.
다른 반찬은 없냐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A씨는 "그런 건 없고 초장이랑 상추가 들어 있다"고 답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대방어가 비싸긴 해도 저건 말이 안 된다", "한 점에 2300원 꼴이네", "반찬 하나 없이 4만원은 너무 비싼 것 같다"며 가격에 비해 구성이 너무 빈약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