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불법주차하는 이웃 차 '감옥' 설치로 참교육
매일 불법주차하는 이웃 차 '감옥' 설치로 참교육
2024-01-15 뉴스톡
항상 애매하게 차선을 넘어오는 이웃집 차량의 모습에 분노한 한 남성이 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이웃이 주차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특별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웃을 참교육시켰을까.
사진 속에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 폭스바겐 파사트 차량이 서 있는 모습이다.
그 주변에는 빼곡하게 철 구조물이 감싸고 있다. 차량의 크기에 딱 맞춘 듯 섬세하게 설치돼 있다.
용접한 흔적으로 보아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튼튼할 듯하다.
일부러 계획을 하고 설치하지 않는 이상 단시간에 만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루 밤 만에 이 같은 철 감옥(?)을 완성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대런 테일러(Darren Taylor)는 이처럼 신기한 광경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공유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그동안 주차 때문에 싸우는 걸 많이 봤지만 20년 경찰 생활 동안 이런 풍경은 처음 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갇힌 차량 주인과 범인으로 의심되는 이웃을 불러 관련 범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