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점 지워주겠다고 약속한 부모가 공개한 3년 후 근황
반점 지워주겠다고 약속한 부모가 공개한 3년 후 근황
2024-01-16 뉴스톡
얼굴에 새까만 반점을 가진 채 태어난 아기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3살 꼬마 루나 페너(Luna Fenner)는 지난 2019년 3월 선천적 멜라닌 모반이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 전 세계적인 관심과 후원을 받았다.
당시 루나의 엄마인 캐롤 페너(Carol Fenner)는 딸의 반점을 없애는 수술을 위해 SNS를 통해 사연을 알리며 도움을 청했다.
이 병은 피부암으로 변형돼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어 레이저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수술비만 1회당 2만 5,000달러(한화 약 3,000만 원)가 들었다.
다행히 전 세계에서 후원금이 모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루나는 현재 러시아의 한 대형 병원에서 3년째 치료 중이라고 한다.
최근 SNS상에는 5차례 반점 제거 수술을 받은 루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얼굴에 붕대를 감고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은 고통스러워 보였으나 루나는 씩씩하고 밝게 춤을 추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