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예쁜 여대생 산다는 거 알게 되자 '문구멍'으로 훔쳐보는 남성
옆집에 예쁜 여대생 산다는 거 알게 되자 '문구멍'으로 훔쳐보는 남성
2024-01-16 뉴스톡
대만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여대생이 이웃집 남성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며 도움을 청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유학생 유안 나(Yuan Na)가 겪은 일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8월부터 타이베이의 한 아파트에서 생활하며 대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자취방에 이사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웃집 남성이 그녀의 집 문을 두드리며 처음 들어보는 여성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착각했겠지' 생각했지만 남성의 수상한 행동이 계속됐다. 남성은 다른 사람에게 집을 보여주겠다며 그녀의 방문을 여는가 하면 그녀에게 시끄럽다며 괜한 시비를 걸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이웃집 남성은 유안의 집을 두드리더니 "너에게 줄 편지가 있다"고 말했다.
유안이 문을 열지 않자 남성은 계속해서 그녀의 집 앞을 지키고 서 있었다. 남성은 아주 능숙하게 문구멍 틈으로 그녀의 집 안을 훔쳐 보려고도 했다.
두려움에 떨던 유안이 "할 말이 뭐냐"고 묻자 남성은 "너랑 섹스하고 싶다"며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