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한 남친 BMW 앞에 무릎 꿇은 여성

이별 통보한 남친 BMW 앞에 무릎 꿇은 여성

2024-01-16     뉴스톡

대로변에서 BMW 앞에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도대체 이 여성은 왜 BMW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걸까.

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도로 한복판에서 BMW 앞을 가로막고 무릎을 꿇고 있는 여성의 사진과 이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성은 파란색 BMW 앞을 가로막은 채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무릎을 꿇고 있었다.

이 같은 광경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의 시선은 모두 이 여성을 향해 있었다.

 

무릎을 꿇은 여성은 BMW에 타고 있는 남자를 향해 "나는 널 사랑해. 널 돈 보고 만난 게 아니야 너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서 만났던 거야"라고 말하며 애원했다.

 

알고 보니 BMW에 타고 있던 남성은 이 여성의 남자친구였고 방금 막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붙잡기 위해 모든 자존심도 내려놓은 채 도로 한복판에서 BMW를 가로막았던 것이었다.

여자친구의 애원에도 남자친구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여자친구 역시 만만치 않았다. 남자친구가 나올 때까지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는 듯 계속 무릎을 꿇고 차를 가로막고 있었다.

결국 남자친구는 차를 후진해 그곳을 빠져나갔다. 자존심도 버리고 무릎을 꿇었는데도 남자친구가 자신을 떠나버리자 결국 여자친구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