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원짜리 옷 훔치다 걸린 10대 여학생 옷 벗겨
8천원짜리 옷 훔치다 걸린 10대 여학생 옷 벗겨
2024-01-16 뉴스톡
옷을 훔치다가 붙잡힌 10대 소녀의 머리채를 잡은 옷가게 주인이 비판을 사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이날 탄 호아의 한 옷가게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10대 소녀는 해당 옷가게에서 16만 동(한화 약 8천 원)짜리 옷을 훔치다 적발돼 옷가게 주인에게 붙잡혔다고 한다.
소녀는 머리를 바닥에 대고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울면서 사죄했다.
하지만 옷가게 주인은 분이 풀리지 않은 듯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가위를 갖다 댔다. 그는 소녀의 옷을 억지로 벗겨 브래지어 끈을 잘라내며 수치심을 줬다.
이 모습을 촬영하자 소녀는 얼굴을 필사적으로 가리며 연신 "죄송하다"며 빌었다.
그러나 옷가게 주인은 여전히 화가 난 듯 그녀를 억지로 일으켜 얼굴을 보이게 하고 밀어붙이는 등 강압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소녀에게 1,500만 동(한화 약 80만 원)을 피해 보상금으로 물어내라고 협박까지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무리 옷을 훔쳤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했다", "아직 어린 소녀인데 돈까지 물어내라니", "도가 지나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옷가게 주인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