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고 때 우연히 찍힌 사진 한장으로 SNS여신 등극

자전거 사고 때 우연히 찍힌 사진 한장으로 SNS여신 등극

2024-01-16     뉴스톡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을 때 창피함에 재빨리 일어서 혹시 누가 보진 않았는지 주위를 살피곤 한다.

 

그런데 여기 한 여성은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꼼짝없이 들키고 말았다.

이뿐만 아니라 넘어진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매체 'HK01'과 대만 매체 '산리뉴스(SETN)' 등 외신 매체는 지난 15일 자전거를 타고 넘어졌다가 하루아침에 'SNS 여신'이 된 대만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토바이와 부딪혀 왼쪽으로 쓰러져 버린 자전거와 이에 함께 넘어진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놀란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을 쓴 채 여성의 자전거를 세우려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곧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로 여성의 아름다운 외모 때문이었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누리꾼들은 그의 완벽한 몸매에 주목했다.

하얀 나시와 셔츠를 입은 여성은 군살 없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대만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이 올라온 지 하루 만에 그의 정체를 밝혀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Ba ge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SNS 스타였으며 통통했던 그는 과거 체중감량에 성공해 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날렵한 턱선에 큰 눈, 오뚝한 코를 갖춘 아름다운 미모와 마네킹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이미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약 두 배 이상 팔로워가 늘었다는 후문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화제가 된 여성의 사진을 보고 "몰래 촬영한 거 아닌가?", "내가 저 여자라면 진짜 소름 끼칠 듯"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 속 주인공 'Ba gel'은 오히려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기에는 아직 부족한가 봐요. 조금 무서웠지만 아프지는 않았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누리꾼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