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여성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여성

2024-01-16     뉴스톡

아무리 일찍 자려고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있다.

 

이럴 때면 밤을 꼴딱 새우면서 애꿎은 스마트폰만 들고 하염없이 인터넷 서핑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베트남 매체 'EVA'는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여성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중국 절강성에 살고 있던 여성 A씨는 평소 6살과 4살 난 아이들을 재운 뒤 노곤함을 달래기 위해 습관처럼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이었다.

하루 종일 육아에 치여 제대로 된 쇼핑조차 가지 못했던 여성은 새벽까지 인터넷 쇼핑을 하며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의 시어머니는 아침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 며느리가 걱정된 마음에 집을 찾아왔다가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다.

 

A씨가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하던 자세 그대로 온몸이 굳은 채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A씨가 들고 있던 스마트폰 화면에는 그가 밤새 하던 인터넷 쇼핑 흔적이 남아있었다.

A씨의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평소 불규칙한 수면 습관과 지속적인 수면 부족은 사람의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라며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잠이 부족하면 보통 면역력이 저하되고, 살이 찌고, 우울감을 느끼는 등 몸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니 갑자기 이런 증상을 겪었다면 가장 먼저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