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비 맞을까봐 '우산 터널' 만들어준 6학년 선배미 뿜뿜
동생들 비 맞을까봐 '우산 터널' 만들어준 6학년 선배미 뿜뿜
2024-01-16 뉴스톡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갑작스레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우산 없이 소나기를 맞아 당황스러운 요즘 SNS상에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중국 매체 인민일보는 갑자기 내리는 세찬 소나기를 맞을 저학년 후배들이 걱정돼 교실까지 우산 터널을 만들어 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안후이성 안산시의 한 학교에서 촬영됐다.
갑작스레 내린 소나기로 인해 당시 급식소에서 점심식사 중이던 저학년 학생들은 교실에 가지도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교실에 있던 6학년 학생들이 하나둘 우산을 쓰고 급식소 쪽으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행여나 어린 후배들이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릴까 봐 걱정이 돼서였다.
이들은 급식소에서 교실이 있는 본관까지 우산을 쓰고 길게 줄을 서 '우산 터널'을 만들었다.
저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이 만들어 준 '우산 터널' 사이를 달려 비를 맞지 않고 무사히 교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람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후배들 비 맞을까 봐 우산으로 터널을 만들어준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훈훈하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6학년 선배들의 의젓함과 순순하고 착한 마음을 칭찬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