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희귀병' 걸려 순식간에 몸집 2배가 된 여성
'살찌는 희귀병' 걸려 순식간에 몸집 2배가 된 여성
2024-01-18 뉴스톡
그는 XS 사이즈를 입는 '날씬이'에서 한순간에 'XXL' 사이즈를 입는 '통통이'가 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희귀 증후군으로 몸집이 2배로 불어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에 사는 SJ는 옷 사이즈가 2에서 20으로 변했다.
여성은 처음 살이 찔 때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몸집이 2배 이상으로 불어나 '병에 걸렸다'는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
병원 진단 결과 그녀는 쿠싱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그녀는 뇌하수체에 있는 종양을 제거, 6년 동안 약물치료를 받은 덕분에 건강을 조금 회복했다고 한다.
여성은 같은 병을 앓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현재 모습을 공개하며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쿠싱 증후군이란 우리 몸이 필요 이상으로 혈중 코르티솔 농도가 과다해지는 내분비 장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