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만들어준 형편없는 요리 하지만 눈물 흘린 아내
출산 후 만들어준 형편없는 요리 하지만 눈물 흘린 아내
2024-01-18 뉴스톡
출산한 아내를 위해 남편이 만들어준 보양식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많은 이를 경악하게 했다.
베트남 매체 toquoc은 남편이 준비한 '특제 새우 수프'를 보고, 빵 터져서 웃다가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만 아내 틴(Tinh, 가명)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틴은 며칠 전 천사 같은 아기를 출산한 후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었다.
지쳐있는 틴의 모습을 본 남편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빨리 아내가 기운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평소 요리 경험이 없었던 남편은 지인들에게 산모에게 좋은 음식과 요리 방법에 관해 물었다.
그의 지인들은 "새우가 혈액 순환에 좋아 출산 후 기력을 회복하는데 딱이다"며 아내를 위한 보양식으로 새우 수프를 추천했다.
그 순간 남편은 어릴 적 고향 어른들이 해주시던 새우 수프가 떠올랐고, 기억을 더듬으며 필요한 재료를 준비했다.
요리를 시작한 남편은 수시로 손을 베이고 경미한 화상을 입기도 했지만, 틴을 건강하게 해주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새우 수프를 만들었다.
또한 남편은 결혼하고 지금껏 식사를 책임져 준 틴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직접 만든 요리가 완성되자 남편은 뿌듯한 마음으로 지쳐있는 아내에게 대접했다. 그런데 요리의 비주얼을 본 틴은 깜짝 놀라며 폭소를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