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일한 알바생 3억짜리 맥라렌타고 출퇴근

스쿠터 일한 알바생 3억짜리 맥라렌타고 출퇴근

2024-01-17     뉴스톡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소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녀는 자신의 SNS에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손님들을 태우는 그랩(Grab)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웃집 오빠가 부잣집 아들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소녀는 이어 "오빠가 한눈에 보기에도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에서 자연스럽게 내리더니 그랩 유니폼을 입고 스쿠터를 타고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오빠 여자친구 없다고 알고 있는데 이 사실을 알면 여자들이 엄청나게 대시할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소녀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노란색 슈퍼카에서 내리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차에서 내린 남성은 갑자기 노란 스쿠터를 향해 가더니 초록색 그랩 유니폼을 입은 후 스쿠터를 몰고 큰길로 떠났다.

 

그가 몰고 온 슈퍼카의 차종은 '맥라렌 650S 스파이더'로 보이며 이는 현재 3억 6천만 원을 호가한다.

이렇게 비싼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남성이 왜 스쿠터를 타고 아르바이트를 하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남성의 이런 극적인 변화(?)는 수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친구 차를 빌린 거 아닐까?", "설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슈퍼카를 산 건가?", "부잣집 아들인데 용돈 벌이를 하는 건가?"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그런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글쓴이의 지적처럼 여성들이 돈을 보고 대시할까 봐 가난한 알바생인 척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