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한문철도 어리둥절하게 만든 역대급 교통사고
'달인' 한문철도 어리둥절하게 만든 역대급 교통사고
2024-01-19 뉴스톡
고정용 밧줄이 느슨해져 바닷물에 떠밀려온 어선이 계류장에 세워진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평소 제보자들에게 아낌 없는 조언을 해주던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 조차도 처음 보는 사고라며 과실 여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난 3일 유튜브 '한문철TV'에"라는 "이런 사고는 정말 처음 봅니다. 어선이 더 잘못했을까요? 차가 더 잘못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께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일어난 사고다. 영상에는 바닷물에 떠밀려오는 24톤짜리 어선의 모습이 담겼다.
블박 영상에서 24톤 어선은 조금씩 움직이더니 제보자 차량 앞에 주차된 차량에 계속해서 부딪혔다. 이후 어선은 제보자 차량 쪽으로도 다가와 부딪혔다.
어선을 고정시켜둔 밧줄이 느슨해지면서 이같은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제보자 A씨는 당시 근처를 지나가던 한 시민의 전화를 받고 상황을 알아차렸다. 어선에는 사람이 타지 않은 상태였고, 오랜 시간 출항을 하지 않던 어선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배가 조수 간만의 차이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선미에 묶여있던 고정 줄이 느슨해지고 배가 대각선이 돼 차에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