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직감하고 '엄마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눈' 마주치는 갓난아기
죽음 직감하고 '엄마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눈' 마주치는 갓난아기
2024-01-18 뉴스톡
생후 1개월이 채 되지 않은 갓난아기가 엄마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마지막 순간까지 엄마와 눈을 꼭 맞추다 세상을 떠난 갓난아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영국 더비시에 살고 있는 여성 앨리슨(Alison)은 지난해 5월 쌍둥이 형제 해티 엘리엇(Hattie Elliott)과 해미쉬(Hamish)를 출산했다.
당시 해미쉬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이 태어났지만 해티는 무슨 일인지 우유를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힘이 약했다.
둘 다 10주 가량 일찍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났기에 앨리슨은 혹시라도 해티가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했다.
검사 결과 의사는 "스스로 우유를 먹지 못하고 튜브를 통해 섭취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패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비극적이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해티는 패혈증으로 쓰러졌고, 6시간 만에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