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고는' 아내 모습 타투로 남김 사랑꾼 남편

'코 고는' 아내 모습 타투로 남김 사랑꾼 남편

2024-01-20     뉴스톡

평소 잘 때 입을 반쯤 벌린 채 드르릉 코를 고는 아내.

그런 아내의 모습이 웃기기도 하면서 사랑스러운 남편은 조금은 독특하고 과하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코를 골며 자는 아내의 모습을 타투로 남겼다가 등짝 스매싱을 맞은 남편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출신의 남성 제임스(James McGraw)는 아내 켈리(Kelly)를 끔찍이 생각하는 자타 공인 사랑꾼이다.

제임스는 켈리의 모든 모습을 좋아하지만, 특히 땅이 울릴 만큼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을 좋아한다.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어떻게 간직할까 생각하던 제임스는 타투로 몸에 평생 새기기로 했다.

 

제임스는 켈리가 자는 모습을 몰래 사진으로 찍어 타투가에게 건넸고 8시간의 긴 작업 끝에 원하던 바를 이루어냈다.

완성된 타투는 켈리의 코 고는 소리가 들릴 만큼 현실적이고 완벽했다.

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자신에게 자랑하는 남편을 보며 켈리는 헛웃음을 지었다. 잘했다고 칭찬을 할 수도 없고 두들겨 팰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코 고는 모습의 타투를 보며 켈리는 "남편은 24년째 얼토당토않은 장난을 많이 친다. 가끔 한심하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매력이다"라며 천생연분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