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훔쳐가 학대한 도둑을 직접 잡아 응징한 주민들
강아지 훔쳐가 학대한 도둑을 직접 잡아 응징한 주민들
2024-01-29 뉴스톡
최근 온라인 미디어 MSN은 강아지를 학대하고, 도둑질하다 걸린 남성 2명이 주민들에게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있던 남성 2명은 올가미를 만들어 동네 주변을 돌며 주인 있는 강아지든 유기견이든 할 것 없이 마구잡이로 잡아들였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마을 주민들은 개념 없는 도둑들의 행보에 크게 분노했고, 곧 직접 범인을 잡아 응징하기로 마음먹었다.
주민들은 강아지를 케이지에 넣어 학대하고, 폭행을 가하고, 더 나아가 반려견을 잃은 주인들의 마음과 주인과 헤어진 강아지들에게 빙의해 범인들을 집단폭행했다.
그 과정에서 한 남성은 끝내 사망했으며, 한 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현재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강아지나 반려동물 관련 법이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아 특히 지방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학대범이나 도둑을 응징하는 일들이 허다하게 일어나고 있다.
강아지를 도둑맞은 견주와 주민들은 붙잡은 범인을 케이지에 가두거나 밧줄로 묶고 몽둥이질을 하며 강아지에게 행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며 복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