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가 얼굴이 타버린 여성

저렴한 가격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가 얼굴이 타버린 여성

2024-02-05     뉴스톡

베트남 매체 오맨은 피부 관리실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은 익명의 현지 여성이 까만 화상 자국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여성은 여름철 따가운 햇볕으로 양쪽 뺨에 거뭇거뭇한 주근깨와 기미 등이 생긴 것에 우울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동네 한 피부 관리실에서 값싼 비용을 지불하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을 듣게 됐다.

단돈 70만 동(한화 기준 약 3만 6천 원)이면 피부가 뽀얗게 변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한 여성.

그녀는 망설임 없이 피부 관리실 침대에 누웠고,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시술 과정에서 피부가 타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레이저 시술 자체가 통증이 있는 것이라는 관리실 원장의 설명에 더는 항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술이 끝난 뒤 거울을 본 여성은 충격에 말을 잃었다. 양쪽 뺨에 검붉은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관리실 원장은 며칠 후면 금세 피부가 하얗게 변할 거라고 말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상태는 점차 악화됐다. 

 

붉게 달아올랐던 피부는 까맣게 변색되더니 이내 각질이 일어나며 탈락하기 시작했다.

현재 해당 피부 관리실의 원장은 여성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며, 여성은 피부 재생을 위해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