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앞에서 '담배' 피우는 흡연자에 '소화기' 분사한 주인

식당 앞에서 '담배' 피우는 흡연자에 '소화기' 분사한 주인

2024-02-06     뉴스톡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식당 근처에서 흡연을 멈추지 않는 남성의 얼굴에 소화기를 분사한 주인의 소식을 전했다.

미국 유타주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알렉스 재미슨(Alex Jamison)은 최근 식당 밖의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존 버드(Jon Bird)와 실랑이를 벌였다.

버드의 담배 연기가 식당까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재미슨은 버드에게 현지 법률을 근거로 "식당 7m 이내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다"고 말했으나,  버드는 "경비원이 괜찮다고 했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계속되는 말싸움에 재미슨은 식당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자신의 곁에 뒀다.

 

이에 버드는 자신이 전혀 겁먹지 않았음을 보여주려는 듯 다시 담배를 물고 재미슨을 향해 얼굴을 내밀었다.

결국 재미슨은 버드에게 소화기를 뿌렸다. 얼굴이 하얗게 물든 버드를 보고는 "경찰을 한번 불러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당시의 영상을 SNS에 게재한 버드는 "재미슨은 내 얼굴에 소화기를 뿌리고 경찰이 오기 전 현장을 빠져나갔다"며 "근처를 지나는 사람들은 모두 재미슨을 조심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