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남긴 음식물 쓰레기 다시 주워 담아 꼬치로 재탕하는 중국 식당 직원들
손님이 남긴 음식물 쓰레기 다시 주워 담아 꼬치로 재탕하는 중국 식당 직원들
2024-03-05 뉴스톡
최근 '알몸 김치'라 불린 중국의 비위생적인 절임 배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됐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식품 위생 문제가 계속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topick'은 중국의 한 식당에서 포착된 손님이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식당은 중국 내 400개 이상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전골 전문 식당이라고 한다.
해당 식당의 요리사로 추정되는 남성은 손님이 남긴 음식을 모아 꼬치로 다시 만드는 등 비위생적인 행동을 했다.
쓰레기통에 버린 생선을 다시 꺼내 밑반찬으로 재사용하는가 하면 손님용 꼬치로 이를 쑤시기도 했다.
양심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행동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비위생적이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 듯 무의식적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더러운 음식을 손님에게 서빙했다.
누리꾼들은 더럽기도 하지만 특히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요즘 이같은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해당 식당이 위치한 산시성 진청시 당국은 식당의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