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배달하다 실수로 벤츠에 엎어버리고 수리비 걱정에 주저앉은 라이더

'페인트' 배달하다 실수로 벤츠에 엎어버리고 수리비 걱정에 주저앉은 라이더

2024-03-12     뉴스톡

실수로 벤츠를 들이받고 충격에 주저앉아버린 배달부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이날 오전 10시경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 주차장에서 벤츠와 오토바이 사이에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하얀색 페인트를 경기장으로 배달하던 남성은 반대편에서 다가오던 벤츠를 미처 보지 못하고 실수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페인트가 몽땅 쏟아지면서 벤츠 앞 유리는 흰색 페인트로 뒤덮이고 말았다. 충격으로 인해 범퍼도 약간 파손된 상태였다.

배달부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듯했으나 벤츠를 들이받았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 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 역시 온몸이 페인트로 칠해진 모습이었으나, 시선이 꽂힌 건 오로지 엉망이 된 벤츠뿐이었다.

 

배달부는 당장 보상해야 할 엄청난 수리비 생각에 넋이 나간 듯 보였다.

고급 차량인 벤츠 수리비는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이른다고 알려졌다.

매체는 현재 경찰 당국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배달부의 배상 범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