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의자에 손자 앉혀 놓고 '미용실' 삼아 바리캉으로 이발한 '무개념' 할머니

편의점 의자에 손자 앉혀 놓고 '미용실' 삼아 바리캉으로 이발한 '무개념' 할머니

2024-03-12     뉴스톡

소비자를 배려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사랑받는 편의점.

 

그러나 일부 민폐 손님의 행동 때문에 업주는 물론 다른 손님들까지 피해를 보는 일도 발생하곤 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Bastille Post)'에는 편의점에서 손자의 머리를 이발하는 한 할머니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찍은 누리꾼 A씨는 최근 대만의 한 편의점을 지나다가 이 같은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할머니는 편의점 유리창 쪽에 마련된 의자 위에 손자를 앉혀놓고 바리캉과 빗을 이용해 머리를 이발해주고 있다.

 

이미 바닥 곳곳에는 잘린 머리카락이 흩어져있었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머리카락이 옷에 묻지 않도록 임시 가운까지 입혀준 모습이었다.

 

미용실 의자처럼 생긴 높다란 편의점 의자를 이발하는데 활용한 듯했다.

매장 측에 허락을 받지 않은 상황이라면 가히 충격적인 광경이다.

 

또한 머리를 이발하고 있는 테이블은 다른 손님들이 휴식하거나 식사를 해결하기도 하는 곳인 만큼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