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함으로 큰 기적을 만들어낸 이 남성의 이야기

작은 선함으로 큰 기적을 만들어낸 이 남성의 이야기

2024-03-19     뉴스톡

온라인 미디어 'pastiseru' 는 인도네시아에서 전해진 남성 장 요우즈(Zhang Youzhi)와 꽃을 파는 할머니(85)의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됐다.

남성 장은 최근 업무 때문에 한 지하철역을 지나던 중 우연히 할머니를 발견했다.

할머니는 장미꽃을 팔고 있었다. 삐쩍 마른 몸과 굽은 등으로 할머니는 쪼그려 앉아 장미꽃을 사라며 힘없이 외치고 있었다.

급한 업무 때문에 그냥 지나친 장은 얼마 뒤 똑같은 장소를 지나갔다. 역시 할머니는 장미꽃을 팔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장미꽃은 하나도 줄어들지 않아 보였다. 여전히 가득 담긴 장미꽃을 본 장은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장은 "할머니 장미꽃 얼마에요?"라고 물은 뒤 두 송이를 구매했다. 할머니는 연신 감사하다며 장에게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건넸다.

할머니와 장은 그 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할머니는 장에게 자신의 굴곡 많은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할머니는 아픈 아들을 돌보고 있으며 집안의 생계를 혼자 꾸리고 있었다.

 

또한, 과거 너무 가난해 둘째 아들을 입양 보냈었다. 양부모의 반대로 그 뒤 친아들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구구절절한 이야기였다.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 뒤 마음이 아펐던 장은 도와드리고 싶었다.

고민하던 남성은 할머니와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개했다.

장은 "지하철역 인근 할머니에게 장미꽃을 사세요. 아픈 아들을 홀로 돌보는 85세 할머니는 힘들지만 사람들에게 꽃과 함께 웃음을 줍니다"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