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 깨진 채로 계속 썼다가 손가락에 종양이 생겼습니다
"스마트폰 액정 깨진 채로 계속 썼다가 손가락에 종양이 생겼습니다
2024-03-20 뉴스톡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수리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깨진 액정을 그대로 방치하고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깨진 액정을 고치지 않고 계속 쓰면 안 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6일(현지 시간) 광명망은 액정이 깨져 금이 간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다 엄지손가락에 종양이 생긴 여성의 소식을 보도했다.
중국 항저우에 사는 35세 이 여성은 얼마 전 실수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액정에 금이 가고 말았다.
불행 중 다행히도 떨어뜨린 스마트폰은 액정에 금이 가긴 했지만 터치를 하는 데 문제가 없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아직 약정도 끝나지 않은 데다가 깨진 액정 수리비가 만만치 않았기에 그는 일단 그대로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액정에 금이 간 핸드폰을 계속 사용하던 어느 날 그는 엄지손가락이 가시에 찔린 듯한 고통을 받았다.
손가락을 자세히 보니 깨진 액정 조각이 손가락에 박혀 있었다. 박힌 유리 조각을 빼내고 고통이 잦아들자 그는 반창고를 붙인 채 평상시와 다름없이 일상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그에게 "박힌 유리 조각들 때문에 손가락에 종양이 생겼다"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