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라대왕도 만났다"···200년 전생 기억 갖고 태어난 할머니
"염라대왕도 만났다"···200년 전생 기억 갖고 태어난 할머니
2024-03-25 뉴스톡
태어나기 전 이미 두 번의 삶을 살았다던 할머니가 털어놓은 전생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대기원시보는 전생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중국 산시성(山西省) 페이커우 마을 출신 니우 원키(Niu Wenqi) 할머니를 소개했다.
할머니는 지난 1916년 농촌 마을인 페이커우에서 태어났다. 다른 마을 주민들처럼 할머니는 농촌 일을 배우며 평범하게 자랐다.
그런데 8살 소녀이던 할머니는 자신이 과거 약 200여 년 동안의 일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 가족들은 할머니를 믿지 않았으나 갑자기 할머니가 전통 중국어를 써내고 사서오경을 암송하는 등 행동을 하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할머니는 문맹으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학교에 가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 외에도 할머니는 고대 허난성에서 사용한 아궁이를 만들어 사용하는 등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할머니의 주장을 차차 받아들여 할머니가 살았다던 '산시성'과 '허난성(河南省)'의 고적 두 군데를 방문했다.
할머니는 "나는 청왕조 함풍 시대에 시안 대안탑 부근에 살았다"며 "이름은 저우구이차이(Zhou Guicai)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