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뒤 봉사활동 다니는 여성

천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뒤 봉사활동 다니는 여성

2024-04-04     뉴스톡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온 공주로 완벽 변신하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디즈니 덕후' 사라 잉글(Sarah Ingle, 25)이라는 여성을 소개했다.

사라는 평소 좋아하던 디즈니 공주로 변신하기 위해 17벌의 옷과 16개의 가발을 구매해왔으며, 여기에는 각각 1천4백만원, 2백50만원의 비용을 들었다고 전해진다.

그녀가 한 번 디즈니 공주로 분장하기 위해서는 무려 3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사라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벨,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인어공주'의 아리엘, '라푼젤', '백설공주', '겨울 왕국의 엘사 등 대부분의 디즈니 공주 의상과 가발을 보유하고 있다.

사라가 이토록 열성적으로 디즈니 공주 코스프레를 하는 이유는 평소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는 '파티플래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녀는 일이 아니더라도 자원봉사로 암 병동이나 아동 병동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는 "나는 디즈니 공주들로 변신할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며 "특히 아이들이 공주로 변신한 내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내 목표는 디즈니 월드 공주 오디션에 합격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디즈니 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