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황소도 죽일 수 있다는 말벌의 위력

커다란 황소도 죽일 수 있다는 말벌의 위력

2024-04-15     뉴스톡

황소도 죽일 수 있다는 말벌의 위력을 몸소 체험한 남성이 있어 화제다.

한 남성이 자신의 팔에 직접 말벌의 위력을 시험해보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다양한 야생동물을 소개하는 동물 전문가 코요테 피터슨(Coyote Peterson)은 목숨을 거는 실험에 도전했다. 바로 말벌의 독침에 쏘였을 때 어떤 고통을 느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체험이 그것이다.

피터슨은 도전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 주의 소노란(Sonoran) 사막으로 향했다. 그는 썩은 나무 둥지 밑에서 말벌의 한 종류인 빨간 벨벳 개미(Red Velvet Ant)를 발견했다.

녀석을 생포한 피터슨은 긴장된 모습으로 벨벳 개미를 핀셋으로 잡고 자신의 팔에 침을 놓기를 기다렸다.

독침에 쏘인 피터슨은 깜짝 놀라며 크게 소리쳤고 고통스러운 듯 가쁜 숨을 내쉬었다.

 

그는 "전기가 오르는 것처럼 찌릿 거린다"며 "팔이 불에 타는 것 같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황소킬러'라는 말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피터슨은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촬영 후 바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빨간 벨벳 개미는 몸통에 붉은 털로 뒤덮여 있으며 황소를 죽일 수 있을 만큼 강한 독을 가지고 있어 '황소킬러(Cow kill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