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술집에서 만나 재미있게 논 남성에게 받은 뜻밖의 메시지

한 소녀가 술집에서 만나 재미있게 논 남성에게 받은 뜻밖의 메시지

2024-04-16     뉴스톡

한 소녀가 술집에서 만나 재미있게 논 남성에게 뜻밖의 메시지를 받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소녀 애비(Abby)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웃픈 일화에 대해 보도했다.

애비는 며칠 전 의문의 남성에게 "안녕, 괜찮다면 내 계좌로 6.5파운드(한화 약 9500원) 좀 보내줘"라는 문자를 받았다.

다짜고짜 돈을 보내달라는 남성에 애비가 "누구냐"고 묻자, 그 남성은 "몇 주 전 술집에서 만난 리암"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 남성은 "그때 술을 사주지 않았냐"면서 "돈을 돌려받고 싶으니 계좌번호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애비는 결국 "알았다"고 답한 뒤 6.5파운드를 남성에게 보냈다.

 

애비는 웃픈 일화를 공개하며 "처음에는 치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에게 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에 결국 돈을 보냈다"고 말했다.

해당 트윗은 현재 1만 5000번 이상 리트윗 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비의 일화를 접한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자기가 먹은 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더라면 이런 불쾌한 일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각자 나누어 내는 '더치페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