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생일 여동생을 위해 핑크색으로 맞춰 입은 여섯 오빠들
1살 생일 여동생을 위해 핑크색으로 맞춰 입은 여섯 오빠들
2024-04-17 뉴스톡
유일한 여동생 루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섯 명의 오빠들이 '핑크색'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무려 여섯 명의 든든한 오빠를 둔 귀여운 1살 여동생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족들은 모두 핑크색 옷으로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살고 있는 엄마 셰르 레어(Cher Lair)는 줄줄이 아들만 여섯을 낳다가 지난해 처음 귀여운 딸 루비(Ruby)를 낳았다.
오랫동안 딸을 기다려왔던 셰르는 루비의 첫 번째 생일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다.
고민 끝에 셰르는 여섯 오빠에게 루비의 드레스 색깔과 똑같은 '핑크색' 옷을 입히기로 결정했다.
셋째 오빠 휴스턴(Houston, 6)은 처음 보는 핑크색 옷에 기겁을 하며 도망갔지만 결국 여동생을 위해 이날 하루만 입기로 마음먹었다.
루비를 위해 기꺼이 핑크색 옷을 차려입은 여섯 오빠들은 자신들의 용돈으로 핑크색 동전 지갑과 핑크색 토끼 목걸이까지 준비해 루비에 대한 사랑을 가득 표현했다.
엄마 셰르는 "여섯 아들과 딸 루비가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아들들에게 항상 여동생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주는 방법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