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극복하고 SNS스타된 강아지
한 발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극복하고 SNS스타된 강아지
2024-04-19 뉴스톡
한 발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가 누구보다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버려질 뻔 했던 골든 리트리버 올리(Olie)가 4만 4천명의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로 거듭난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테네시 주(州) 녹스빌(Knoxville)에 사는 올리는 왼쪽 앞발이 다른 다리에 비해 짧았다.
이 때문에 버려질 뻔했지만, 사연을 접한 마음씨 좋은 알렉스 위드머(Alex Widmer) 부부가 올리를 입양해 키웠고 그때부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녀석의 '무한도전'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혼자서 걷는 것은 물론 집 문턱을 넘어서기도 힘들어 낑낑대던 녀석은 차츰차츰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다.
알렉스 부부의 응원에 힘입은 올리는 이제 자유자재로 계단을 뛰어오르며 다른 강아지들처럼 똑같이 빠르게 달리고 심지어 수영도 즐기는 경지에 올랐다.
이들 부부는 "올리가 해맑은 표정으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뿌듯하다"면서 "녀석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