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발이 꽁꽁 묶여 죽을 뻔 했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구조

입과 발이 꽁꽁 묶여 죽을 뻔 했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구조

2024-04-20     뉴스톡

테이프로 입과 발이 꽁꽁 묶여 죽을 뻔 했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구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댐(Damn)은 캐나다 어느 쇼핑센터 근처에서 발견된 이름 모를 한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러 갔던 한 행인은 쇼핑센터 근처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남자는 전기선을 감싸는 데 쓰이는 전기용 테이프에 입과 발이 꽁꽁 묶인 채 숨을 헐떡이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7살로 추정된 녀석은 입과 발이 퉁퉁 부어 있었지만 다행히 피부조직이 괴사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았고 심장사상충에 감염돼 치료가 필요했다.

동물단체는 녀석에게 잔인한 짓을 저지른 범인을 잡기 위해 인근을 수색하다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는 강아지의 주인이 아니었고 심지어 그 날 처음 그 강아지를 본 사람이었다. 

범행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저 심심해서 장난으로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용의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조대에게 '정의(Justice)'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강아지는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 치료받은 후 새로운 주인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