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송중기 변호사와 열애설? 소속사 측 "루머유포, 법정 대응 할 것"...가세연! 왜 이러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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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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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송중기 측은 최초 루머 유포자를 찾아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다.

송중기 측이 열애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가 해당 여성의 신상정보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가세연은 지난 11일 '충격단독 송중기 그녀 전격 공개'라는 제목으로 배우 송중기와 열애설에 휘말린 변호사의 얼굴과 이름, 프로필 등을 공개했다.

이들은 "우리는 H양 이렇게 안한다"며 열애설에 휘말린 변호사가 송중기가 지난해 송혜교와 이혼 당시 소송을 맡았던 대형 로펌 소속이라고 밝혔다. 또 이혼을 담당하던 변호사가 식사 자리에 직계 후배인 해당 변호사를 불러 처음 만났던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심지어 이들은 "사진 보는 순간, 예전에 '사랑과 전쟁'에 자주 나오는 여자랑 닮았다. 서민정도 닮았다."며 외모 평가에 나서기까지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당시 H양이 이혼 법률대리인은 아니었지만, 같은 로펌 선배의 소개로 식사 자리에서 만났다. 그래서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유부녀였다"며 구전을 통해 알게 된 주장을 펼쳤다.

최근 송중기는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는 이른바 '지라시'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지라시에는 송중기가 한 법무법인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와함께 변호사의 인적 사항 등이 담겨있어 그가 송중기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확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당사는 송중기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송중기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속칭 '지라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린다"며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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