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열일 행보’ 백수장, MBN ‘나의 위험한 아내’ 합류…김정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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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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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맥스무비]

배우 백수장이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한다.

8일 백수장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백수장이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우아한 가’로 방송사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MBN의 다음 선택인 ‘나의 위험한 아내’는 2016년 일본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아내를 죽이려고 한 남편이 아내의 진심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암동 복수자들’을 쓴 황다은 작가와 ‘힘쎈여자 도봉순’ ‘우리가 만난 기적’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형민 PD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백수장은 극중 심재경(김정은 분)의 대학 후배이자 화가 송유민으로 분해 강렬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백수장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미스트리스’, ‘구해줘2’, ‘아무도 모른다’, ‘365’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는가 하면 영화 ‘차이나타운’, ‘범죄의 여왕’, ‘박열’, ‘얼굴들’, ‘미쓰백’, ‘배심원들’ 등 수십 편의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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