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아이들은 게임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게임을 싫어합니다. 공부는 재미가 없고 게임은 재밌습니다. 학부모들은 게임을 끊으면 자식들이 좋은 대학을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게임을 통제하고 공부를 강요하게 되죠. 게임보다는 공부를 하는 것이 자식들의 장래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런 간섭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쉽게 끊지 못합니다. 최근 일본의 한 누리꾼이 공유한 아이들이 게임을 싫어하게 만드는 방법이 누리꾼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게임을 싫어하게 될까요?

출처: 트위터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게임을 공부처럼 느끼게 하면 됩니다. 일본어를 해석하자면 1. 게임을 열심히 하라고 닦달한다. 2. 목표에 대한 진척도를 관리한다. 3. 진척이 늦어지면 혼낸다. 4. 왜 늦어지는지 이유를 묻는다. 5. 늦는 걸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다. 6. 게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할 때마다 참견한다. 이렇게만 하면 아이들이 게임을 싫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팁을 본 누리꾼들은 "프로게이머 되겠다" "사실 게임을 안 한다고 공부를 하지는 않는데" "공부 잘하면 게임도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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