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방송인 알베르토의 장모님에게 누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수 존박, 전범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톡(Talk)파원' 식구들한테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야기했다. 김숙은 전현무의 캠핑카를, 이찬원은 전현무의 모든 프로그램을 다 가지고 싶다는 통 큰 소원을 말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찬원의 팬인 장모님을 위해 영상편지를 요청했다. 이에 이찬원은 바로 '누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넉살 좋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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