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쁜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 일러스트가 그려진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가족사진을 그림으로 바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 된 사진 속 황정음의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이쁜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가족이 최고의 선물이죠”, “어느 때보다 따뜻한 하루 되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파경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곧 둘째 임신 소식도 알려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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