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건♥고소영, 보유 부동산만 618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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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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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사진='연중플러스' 캡처
장동건, 고소영. 사진='연중플러스' 캡처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보유한 건물 리스트를 ‘연중 플러스’가 공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부동산 재산을 조명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청담동, 한남동, 송정동에 각각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 가장 먼저 매입한 건 청담동 빌딩이다.

고소영은 2005년 5월 대지면적 445㎡(134평), 연면적 1496㎡(452평),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 청담동 빌딩을 6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건물을 허물고 연면적 1471㎡, 지하 2지상 5층 규모 빌딩을 새로 지었다.

이 빌딩은 2007년 서울시 건축상과 강남구청의 아름다운 건축물상, 2008년 한국건축문화 대상 우수상을 받을 만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현재 인근 실거래가를 토대로 추정한 시세는 약 190억원 이상이다.

한남동 빌딩은 장동건이 2011년 매입했다. 대지면적 330㎡, 연면적 1466㎡,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매입가는 126억원이다. 장동건은 매입 당시 이 빌딩을 담보로 48억원을 대출받았다.

장동건, 고소영. 사진='연중플러스' 캡처
장동건, 고소영. 사진='연중플러스' 캡처

당초 이 건물은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주변 지가 상승으로 현재 220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부부는 올해 송정동 건물도 한 채 매입했다. 매입가는 39억 5000만원이다. 연면적 352.75㎡, 지상 5층 규모로 성동세무서 인근에 있다.

부부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비싸다는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올해 기준 매매가는 약 145억원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세계 건축상을 받은 400평 면적의 세컨 하우스도 보유 중이다. 경기 가평군에 있는 이 세컨 하우스의 시세는 약 24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도 만만치 않다. 이병헌이 260억원으로 매입한 빌딩을 3년만에 매각하며 106억원 차익을 올린 것.매각 전엔 매년 약 12억원 임대수익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 살고 있는 거주지는 청담동 위치한 고급빌라로 매입가 31억 8천만원이며매매가는 50억원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세컨하우스는 LA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23억원으로, 매년 보험료만 한화로 천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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