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고명환, 자산 30억, 집 4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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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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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사진='프리한 닥터 M' 캡처
고명환, 임지은. 사진='프리한 닥터 M' 캡처

코미디언 고명환이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에는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명환은 연 매출 10억 원의 메밀국숫집 최고경영자(CEO)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요식업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고명환은 현재 자신이 집필한 책이 24쇄째 인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작에 '나는 30억짜리다'라고 써놨다. 그랬더니 (책 발간 후) 자산을 확인해본 결과 (30억이) 훌쩍 넘어가더라. 이번 책에는 '나는 300억 책에는 '나는 300억짜리다'라고 썼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명환은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마다 집이 한 채씩 생겼다"라며 부동산도 보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4채를 갖고 있다는 그는 "처음에 선배들이 '개그맨들이 쌓는 건 못해도 빚을 갚는 건 잘한다. 대출을 받든가 중도금을 넣도록 해라. 아니면 다 쓴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나는 여자친구와 사귈 때마다 여자친구 집 근처 집을 찾아서 청약을 넣고 중도금을 넣었다. 그런데 입주 한 달 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집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한편 고명환은 와이프 임지은과의 러브스토리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임지은 씨도 처음 드라마로 데뷔한 게 아니라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사극 코미디 속 여자 무사로 나왔는데 너무 예쁜 거다. 물어봤더니 동갑이길래 친구전략으로 갔다. 7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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