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탈색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탈색… 과연 탈색을 왜 했을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찬원의 금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많은관심부탁드려요 #많관부"라는 해시태그가 달려, 탈색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탈색 이유 궁금해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탈색 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한 주가 일년이 될 듯한데 어떡하지' '우리 가수 이제 퀴즈가 일상이네요 이런 퀴즈 너무 좋음' '드디어 금발또의 비밀이 밝혀지나요' 등 갑작스러운 스타일 변화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맹활약 중이며 2023년 1월 방송되는 JTBC 파일럿 예능 '안방판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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