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너무 갖고 싶어 직접 '드림카'를 만든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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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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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너무 갖고 싶어 직접 '드림카'를 만든 남성

최근 유튜브 채널 'Did You Know ?'에는 너무도 갖고 싶었던 람보르기니를 직접 만드는 데 성공한 남성 켄 임호프(Ken Imhoff)를 소개했다.

슈퍼카인 람보르기니를 처음 본 순간, 켄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여성에게 첫눈에 반한 기분을 느꼈다.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에게는 몇억 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를 살 수 있는 돈이 없었다.

그는 매일 눈앞에 아른거리는 람보르기니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다. 결국 직접 람보르기니를 만들기로 했다.

켄은 차체부터 엔진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계획해 모두 자신이 직접 만들어냈다.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 중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이 걸린 끝에 마침내 꿈에 그리던 람보르기니를 완성할 수 있었다.

그가 직접 만든 람보르기니는 마치 진짜 람보르기니를 보는 듯이 똑같은 외형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운전도 가능하며 성능 역시 다른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켄은 "처음 람보르기니를 봤을 때부터 너무 갖고 싶었다"며 "비록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 이렇게 드림카를 타고 있다"고 행복해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17년이라니 진짜 대단하다", "수제 자동차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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