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치와와 보고 한눈에 반해 눈물 펑펑 쏟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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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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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치와와 보고 한눈에 반해 눈물 펑펑 쏟은 소년

"강아지가 너무 예뻐요. 귀여워서 눈물만 나요" 강아지를 끌어안고 너무 좋아 눈물을 펑펑 쏟은 한 소년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엄마와 함께 펫샵을 찾은 소년이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닭똥 같은 눈물을 쏟기 시작하는 소년의 품에는 작은 치와와 강아지 한 마리가 안겨 있다.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은 소년에게 "왜 우는 거니?"라고 물어본다.

소년은 이내 "강아지가 너무 예뻐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나와요"라고 말한다.

사연에 따르면 소년은 엄마와 함께 펫샵을 방문했고, 우연히 만난 강아지에게 한눈에 반했다.

소년은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아 들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어 눈물을 펑펑 쏟았다.

 

반려견을 입양하고 싶었지만 엄마의 허락을 받지 못해 우연히 만난 치와와를 안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정된다.

 

강아지는 소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핥으며, 눈물을 닦아주는 등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해당 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장소와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조회 수 26만 회를 넘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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