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때문에 한쪽 시력을 잃은 남성
렌즈 때문에 한쪽 시력을 잃은 남성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어 렌즈 착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잘못된 렌즈 사용으로 왼쪽 눈을 실명한 미국 오하이오 주(州) 조각가 차드 그로쉔(Chad Groeschen)을 소개했다.
차드는 목욕하고 자는 동안에도 렌즈를 빼지 않았고 이러한 잘못된 습관이 실명이라는 믿을 수 없는 절망으로 밀어 넣었다.

실명의 원인은 박테리아 균의 일종인 '슈도모나스균'에 감염된 것인데 이는 장시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시 눈을 실명시키는 치명적인 세균이다.
차드는 잘못 알고 있던 렌즈 사용법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뒤늦은 후회를 했지만 이미 실명한 후였다.
미국 통제 예방센터는 물에 취약한 콘택트 렌즈를 끼고 수영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하며 렌즈는 항상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렌즈 보관통 또한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머스 스테인먼 미국안과학회 대변인은 "렌즈를 끼고 잠깐의 낮잠도 위험하며 잘못된 관리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강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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