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뒤집기로 편을 가를 때 외치는 지역별로 다른 구호
친구들과 단체로 놀 때, 게임을 하거나 내기를 하게 되는 상황은 심심치 않게 찾아온다.
이럴 때 사람들이 편을 가르기 위해 주로 선택하는 방법은 바로 '손바닥 뒤집기'다.
손바닥 뒤집기를 하면서 습관처럼 일종의 구호를 외치곤 하는데,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대학이나 사회에서 만나 우연히 손바닥 뒤집기로 편을 가르다 보면 서로 놀라는 상황이 찾아오기도 한다.

1. 서울
서울에서 쓰는 구호는 '데덴찌', '엎어라 뒤집어라', '뒤퍼 엎어 쫄려도 한판' 등으로 다양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데덴찌'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경기도
인천은 '덴찌에 후레쉬', '엎어라 뒤집어라' 등을 사용했다.
경기도에 있는 도시 중에는 수원이 '엎어라 뒤집어', '엎어라 뒤집어 째도~모름다 똥굿간에 애기낳기 애기낳기'라고 했다.
이 외에도 이천 '엎어라 뒤집어 끼울러도 모르기', 광주 '앞~뒤', 안성 '엎어라 체쳐라' 등이 있다.
3. 강원도
강원도 역시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원주 '엎었다 뒤집었다', 춘천 '엎어튀기 먹을까~ 찌글러도 말 못해', 강릉 '하늘이 놀이 땅 편짜 편짜 편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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