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가 출산 직전과 직후 경험하는 과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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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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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출산 직전과 직후 경험하는 과정들

대부분 여성이 인생에서 한 번쯤은 겪는 일, 바로 출산이다. 

출산의 아픔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고통이라고 정평이 났을 정도다. 

하지만 얼마나 아픈 건지,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쳐 아기가 나오는지 널리 알려지지 않아 불안감을 더한다. 

곧 아기를 낳아야 하는 여성들이 설렘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대체 여성들은 어떤 징조를 보인 뒤 아기를 낳는 것이고 얼마나 아픈 것일까? 

1. 점액 분비

보통 출산의 초기 징조로 진통만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으나, 사실 가장 처음 나타나는 징후는 점액 분비다.

아기가 나오는 길목인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면서 점액이 조금씩 나오는 과정을 말한다.

많은 임산부는 화장실에서 일을 보거나 직감으로 이 신호를 알게 된다고 한다.

배란일 때 분비되는 것과 비슷한 점액을 본다면 아기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2. 양수 터짐

드라마나 영화에서 "양수 터진다"는 표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양수는 아기를 보호해 주는 신비로운 물로, 아기가 좀 더 부드럽게 엄마 몸에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수가 터질 때 아예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아플 경우에는 배가 찢어지는 정도의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3. 자궁 수축 

자궁 수축은 자궁 근육이 오그라들면서 안에 있는 아기를 엄마 몸 밖으로 빼내 주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자궁이 수축해야 아기도 자궁 경부를 지나 질로 빠져나갈 수 있으니 말이다. 

통상 15분에서 20분마다 한 번씩 자궁이 수축한다고 한다.  

자궁이 수축할 때에도 고통이 뒤따르는데, 배가 딱딱하게 뭉치고 욱신거리는 느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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