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웃픈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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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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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웃픈 상황들

미용실에 가면 꼭 불편하고 숨 막히는 상황에 직면한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본연의 얼굴에 놀라고 미용실 언니와의 어색한 공기에 숨이 턱 막힌다.

미리 보여준 연예인 머리와는 동떨어지게 나온 헤어스타일에 눈물을 머금기도 하고, 그럼에도 다시 해달라고 말하지 못하는 나 자신의 소심함에 크게 자책하기도 한다.

1. 연예인 사진 보여주며 이렇게 해달라고 할 때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했던가. 예쁜 여배우나 잘생긴 아이돌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해달라고 할 때 왠지 얼굴이 화끈거린다.

2. 옷까지 맡겼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쌀 때

카운터에 가방이랑 겉옷까지 다 맡겼는데 나중에 알게 된 가격에 화들짝 놀란다. 

다시 가방을 찾아 나갈까 잠시 망설이지만 미용사 언니의 손길에 따라 이미 착석한다.

 

3. 미용실 언니가 내 머리 보며 혼낼 때

막상 의자에 앉으면 헤어디자이너는 내 머리 상태부터 점검한다. 미용실 언니는 '백이면 백' 내 머릿결과 갈라진 머리끝 상태를 혼내기 시작한다.

4. 가운 입는 순간 세상 못난이 될 때

목에 가운만 두르면 세상 못난이가 된다. 머리에 온통 약을 바르고 완벽한 올백 스타일이 됐을 때 저절로 고개가 땅으로 향하지만 언니는 자꾸 고개를 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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