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억지로 매일매일 운동하면 오히려 건강 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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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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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을 이끌고 억지로 매일매일 운동하면 오히려 건강 헤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들어 본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말.

만약 이 말 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억지로 매일매일 운동했다면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되겠다.

오히려 매일 하는 운동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6일 KBS '뉴스광장'에 따르면 일주일에 서너 번만 운동하는 것이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연세대 보건대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받은 25만 7천여명을 13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서너 번 땀 흘려 운동한 사람은 전혀 운동하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예방효과가가 각각 14%, 13%, 21% 20% 높았다.

반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예방효과가 줄었다. 고혈압 예방효과는 5%에 불과했으며 심지어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예방효과는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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