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비빔밥 위에 "간장vs케첩" 당신의 선택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는 식품이 있다. 정답은 만능재료 '계란'이다.
삶아 먹어도 되고 찜으로 먹어도 좋지만, 그중에서도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는 '계란프라이'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흰밥과 최강의 조화를 이루는 음식이다.
큰 노력도 필요 없다. 흰밥 위에 계란프라이를 올린 뒤 비벼주기만 하면 맛있는 '계란비빔밥'이 완성돼 자취생들의 소울푸드로 불린다.

그런데 여기에는 사소한 듯 보이지만 아주 큰 취향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계란비빔밥 위에 소스로 간장을 뿌릴 것이냐 케첩을 뿌릴 것이냐 하는 문제다.
이는 소스 하나만으로 맛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음식 인생 최대의 난제(?)가 될 수 있다. 간장계란밥은 계란프라이 위에 간장과 참기름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감돌아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다.
톡 터지는 노른자와 참기름이 만나 코를 찌르는 풍미가 이어진다. 반면 케첩계란밥은 살포시 자리 잡은 계란프라이 위로 케첩을 '쭈욱' 짜내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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