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의 SNS를 염탐하다가 충격받은 남자의 사연
연인간의 거짓말은 원래 당하는 사람을 화나게 하지만, 뒤늦게 탄로나면 더욱 더 화나게 한다.
비록 이제는 그 사람과 아무 관계가 없는 사이가 됐다고 해도, 내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연히 기분 나쁠 수밖에 없다.
아무 생각 없이 전 여친의 SNS를 염탐하던 한 남성 역시도 이런 기분을 느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세컨이었나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A씨가 털어놓은 이야기는 이러했다. 아무 생각 없이 SNS를 둘러보던 중, 우연히 3년 전 헤어진 전여친의 SNS를 보게 됐다.
호기심에 들어가 본 전여친의 SNS에는 웨딩사진 몇 장이 올라와 있었다. 다행히 헤어진 지 오래됐기 때문에 결혼 소식을 접해도 예전처럼 마음이 요동치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진 아래에 적힌 짧은 글 하나가 A씨를 당황하게 하고 말았다. 순간 A씨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분명 A씨와 헤어진 지 3년 정도 흘렀고, 당시 6개월을 교제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뉴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