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귀엽다고 느낀다면 그건 사랑일 가능성이 높다
누군가를 만나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이 깊어짐에 따라 내가 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건지 고민에 빠지는 순간이 있다.
상대방을 사랑하지만 스스로조차도 확신할 수 없는 이 감정. 그런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당신의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난 2016년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의 한 장면은 어쩌면 당신에게 해답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예쁘다'거나 '멋있다'고 생각할 경우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닐 수도 있다.
상대를 멋있거나 예쁘다고 느낄 경우,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면 품고 있던 환상이 한순간에 깨지기 쉽다는 맹점이 있어서다. 소위 말해 '깬다'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당신이 상대를 '귀엽다'고 느낀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한 번 누군가가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면 상대가 뭘 해도 다 귀엽다.
눈을 껌뻑이는 모습도 귀엽고, 하품을 하는 일상적인 모습까지도 모두 다 귀엽다. 그냥 존재 자체가 귀여움투성이다. '귀엽다'라는 감정은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상대방이 실수하거나 부족한 모습을 보여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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