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상큼한 딸기가 잔뜩 들어간 홈메이드 '딸기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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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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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상큼한 딸기가 잔뜩 들어간 홈메이드 '딸기소주'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파릇파릇한 봄이 다가왔다.  이제는 케케묵은 솜이불과 안녕하고 새 학기 새기분을 맞이할 시간이다.

"이번 학기는 'A+'와 사랑에 빠져보자"는 굳은 다짐을 공유하며 친구들과 함께 먹기 좋은 술, '딸기소주'를 소개하겠다.

딸기소주는 이름 그대로 소주에 딸기를 담가 먹는 이색 소주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제철을 맞는 딸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주와 만났을 때 천상의 하모니를 연주한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이 없어 '알쓰' 친구도 인상 찡그림 하나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최근에 딸기소주 인기가 높아져 이따금 판매하는 주점도 있다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 마음껏 즐기기 어려웠을 테다.

자취방에서 친구들과 감질날 틈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봐도 좋을 듯하다. 준비물도 간단하다. 큰 유리병과 딸기, 설탕, 담금주만 있으면 된다.

우선 유리병을 뜨거운 물로 소독해 깨끗이 말려준다. 깨끗하게 씻은 딸기는 꼭지를 제거한 뒤 물기를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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