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불에 생긴 주름은 심장질환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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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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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에 생긴 주름은 심장질환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엄마 아빠 귓불에 '주름'이 있다면 뇌졸중 또는 치매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지난 9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문제로 나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급성 뇌졸중을 앓는 환자의 80%가 지닌 똑같은 신체적 특징'이었다. 이 '특징'이 있으면 돌연사할 위험이 있다고도 전했다.   

출연진들이 "붉은 반점", "인중이 늘어난다" 등 다양한 오답을 쏟아낸 가운데, 이 문제의 정답은 '귓불 주름'이었다. 

'귓불 주름'이 급성 뇌졸중을 앓는 환자의 전조증상이란 방송 내용은 지난해 5월 미국내과저널(AJM)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중 78%가 귓불에 주름을 가지고 있었다. 

귓불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심장질환으로 혈류가 감소하면서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귓불의 지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한편, 귓불 주름은 치매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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